종일 신어도 편안하게

메모리폼 쿠션을 스키커즈에 그대로 옮겨 놓은 쿨맥스 메모리폼 빈티지 러닝오지. 빈티지 러닝화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모델로 어느 옷에 입어도 자연스러운 핏을 연출해줌과 동시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쿨맥스 원단과 메모리폼 인솔을 결합하여 만든 러닝오지는 착용하고 있는 내내 발 컨디션이 쾌적하며 편안한 쿠셔닝을 느낄 수 있어 하루 종일 신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다.

최고를 꿈꾸는 터치그라운드

아메리칸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1970~1990년대 사이의 빈티지 상품들을 오마주하여 그것을 터치그라운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다. 파트별 최고의 인재를 발탁하여 만든 제품을 A급 레벨의 공장에서 직접 샘플개발을 해본 후 상품화하고 있다. ‘최고가 아니면 꿈꾸지 않는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작자와 소비자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대를 아우르는 디자인

70년대 초반에 생산되던 빈티지 러닝화를 베이스로 디자인 되었다. 해당 디자인은 터치 그라운드의 빈티지 러닝과 빈티지 레이싱 두 가지 디자인의 원형이 되는 디자인이다.

쿨맥스+메모리폼+라텍스 인솔

고객 피드백을 반영하여 착용 시에 더욱 쾌적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가의 쿨맥스 메모리폼 인솔을 적용하였다.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쿨맥스

인솔 표면의 쿨맥스 소재는 빠르게 땀을 흡수 및 건조시켜 착용 시 항상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름에는 쾌적함을 유지, 겨울철에는 발의 온기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Tip. 쿨맥스란?

쿨맥스는 1986년 듀퐁사에서 개발된 속건 및 수분흡수에 탁월한 원단이다. 일명 ‘4채널 섬유’라고 불릴 정도로 탁월한 기능을 자랑하는 과학적인 첨단 의류소재이다. 모세혈관처럼 촘촘히 얽혀 있는 원사 구조는 일반적인 구조를 가진 섬유보다 무려 14배 이상의 높은 수분 증발 효과를 자랑한다.

내 발에 맞춘 듯한 착화감, 메모리폼

인솔에 적용된 메모리폼은 발 모양대로 자연스럽게 성형되어 처음 착용할 때도 오랫동안 편안하게 착용한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자연스럽게 몸의 밸런스 유지를 돕는 과학적 재질로 장시간 보행 시에도 물집으로부터 발을 보호하여 체적의 착화감을 선사해준다.

Tip. 메모리폼이란?

인체에 가해지는 충격과 진동을 완화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과학적 소재로 강한 충격과 하중 분산 능력이 뛰어나 실생활 다방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충격 완화 라텍스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인솔의 뒤꿈치에는 라텍스 충격흡수 소재를 덧대어서 2차 충격을 흡수해 준다.

맨발 착화 시에도 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됐다. 3cm의 안정적인 높이의 굽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스웨이드와 메쉬의 조합

갑피는 고급스럽고 어떤 룩과도 자연스럽게 매칭 될 수 있도록 소가죽 스웨이드와 메쉬 소재로 결합된 디자인이다. 갑피의 스웨이드는 버핑과 워싱작업을 통해 빈티지한 맛을 살렸다.

아시아인을 위한 핏

30년 이상 경력의 패턴사가 아시아인의 핏에 맞게 재단 및 설계하여 발이 접히는 부분이 자연스럽다. 발볼이 여유 있고, 발등 높이를 높여 신으면 신을수록 자연스러운 피팅감을 연출할 수 있다.

과학적인 앞코 높이 설계

수차례 피팅 샘플을 만들면서 해당 디자인에 가장 편한 앞코 각도인 2.5mm 높이를 구현했다. 그리고 바닥창에는 유연홈을 적용하여 접힐 때마다 느껴지는 피로감을 최소화 시켰다.

발과 혼연일체

빈티지 러닝화를 터치그라운드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모델로 신발의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앞코와 뒤꿈치에 보강재를 삽입하여 신발과 발이 따로 노는 현상을 잡아준다.

250g의 가벼움

단순히 가볍게 느껴지는 신발이 아니라 진짜 가볍다. 240사이즈 기준으로 신발의 무게가 고작 250g이다. 이 정도의 무게는 착용 시, 신발을 신었다는 느낌이 별로 없어 피로감을 덜어준다.

특히 빈티지 스니커즈의 특징을 구현한 모델답게 신발의 중창 부분은 EVA로 구성되어 있다. 가볍고 탄성이 좋은 EVA는 복원력이 뛰어나 피로감을 줄여준다.

화이트

그레이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