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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미친 사람이 만든 슬리퍼

국내 유일의 신발공학과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스포츠 기업에서 7년간 footwear MD를 하며
2,000족 이상의 신발을 수집한, 신발에 미친 사람이 만든 슬리퍼 Vintage Comfort Slide를 소개한다.

기존 슬리퍼의 단점 6가지를 완벽하게 개선해 슬리퍼를 온종일 신어도 발의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고,
물리적인 손상도 줄였다는 사실. 여름 장마와 물놀이에 최적화되어 빠르게 마르고 가벼운 것도 특징이다.

오래 신으면 불편하다는 슬리퍼의 편견을 깨기 위해 2년간 연구 개발하여 만들어졌다.

2년 동안 피팅을 해가며 개발했고, 피팅 모델들이 반납하기 싫어했던 터치그라운드 슬리퍼이다.

Vintage Comfort Slide의 편안함은 연인과 함께 느껴보자. 디자인 또한 커플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함께 신고 있으면 슬리퍼가 우리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Upgrade 1. 풋베드의 미끄러짐 방지

발이 닿는 부분인 풋베드에 발바닥이 마주할 때 미끄러짐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타 슬리퍼들은 자극적인 패턴을 삽입하여 발바닥에 불편함을 주었다.

터치그라운드는 다르다.  피부에 자극이 없는 미세한 패턴 조각을 넣었고, 고무와 파일론의 배합으로 풋베드의 미끌림을 방지하였다.

Upgrade 2. 편안한 착용감

편안한 착용감을 유도해야 하는 풋베드에 볼륨감은 매우 중요하다. 터치그라운드 빈티지 슬리퍼를 신으면 아치를 바로 서게 해 발의 피로감을 감소시켜준다.

* 쿠셔닝 테스트 영상

Upgrade 3. 가벼운 슬리퍼

일반적인 저가형 PU 슬리퍼는 270 사이즈 기준으로 평균 200g이 넘는다.

이에 반해 터치그라운드의 컴포트 슬라이드는 파일론과 고무의 최적 조합으로 170g으로 약 30g의 무게를 절감하였다.

슬리퍼를 끌고 신는 사람들에게도 발목 부담이 덜하다.

Upgrade 4. 갑피의 단단함

슬리퍼를 자주 신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불편함은 발을 지지해주는 갑피부분이 쉽게 헐떡거리며 뜯어져 외관상으로도 좋지 않고,

신을 때 피부에 불편함을 준다. 갑피 측면이 단순 접착 방식으로 이루어졌기 때문.

터치그라운드 컴포트 슬라이드는 창 사이에 갑피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쉽사리 뜯어지지 않는다.

Upgrade 5. 바닥 면의 단단함

많은 사람이 슬리퍼를 끌며 착용하기 때문에 바닥 마모가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다.

하지만 더오래 착용할 수 있게 고무와 파일론의 최적의 조합으로 가벼우면서도 쉽게 닳지 않는 슬리퍼를 만들어냈다.

Upgrade 6. 퀵드라이

물에 젖은 슬리퍼가 단시간에 마르지 않아 축축한 상태로 이동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기분 나쁜 경험을 해소시키기 위해 갑피에 발포 스펀지를 사용했고,

슬리퍼를 신고 있는 순간에 피부 온도만으로도 퀵 드라이가 가능하게 하도록 제작했다.

물놀이와 장마철에는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이 될 것.

사이즈는 10mm 단위이다. 약 5mm정도 여유있게 제작되었다. 245mm를 신는다면 240mm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Navy Yellow, White Black, Black White, Navy Pink 4가지 컬러로 일상에서도, 아웃도어에서도 유니크하게 어우러진다.

NAVY YELLOW

WHITE BLACK

BLACK WHITE

NAVY 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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